검색결과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3일 진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과적인 서비스 제공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사례관리 연계·협력을 위해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구미시가족센터,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미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련 공무원을 포함하여 총 6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주거가 불안한 동거부부의 신생아 양육 문제 등 대상가구의 위기 해결을 위한 △주거위기 △출산과 양육 △경제 위기 △일상생활유지 △자녀의 건강한 성장발달 △양육자의 정신건강 등을 안건으로 진행했다. 참여기관들은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구미시가족센터의 Z세대부모교육,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과 상담과 약물복용 지도, 진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녀양육을 위한 정보 공유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긴밀히 소통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각 기관의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조정하고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안진희 복지정책과장은 "구미시에서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가정이 적절한 복지서비스 제공받고 안정적인 생활을 찾을 수 있도록 기관들과 서로 긴밀히 논의하고 협력해 온(溫) 구미가 온(溫) 마음으로 보듬을 수 있도록 어려운 시민들과의 동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7월 14일(수)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8개 기관 실무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오랜 기간 대화가 단절된 채 부부 갈등을 겪어온 가정이 실직으로 소득 단절 위기에 처하면서 발생한 정신적・경제적・양육문제에 대한 바람직한 접근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중증 장애자녀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고,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각 기관별 업무 협조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미시 관계자는 "복합적 욕구를 가진 가구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 간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해당 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계에서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가구에게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는 통합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계(☎480-5142∼7)으로 연락하여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민・관 통합사례회의 개최구미시에서는 12월 6일(금)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가구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8개 기관 실무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신질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미성년 자녀가 동거하면서 발생한 정신적・경제적・양육문제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자녀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방안에 집중하여 기관별 적극적인 협조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2020년 2월말까지 취약계층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위기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스스로 해결하기가 어려운 가구가 있을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희망복지지원단(☎054-480-5142∼7)으로 즉시 연락하여 다양한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